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군 vs 대만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중국]]과 [[대만]], 즉 양안 간에 '''제4차 [[대만 해협 위기]] 또는 그 이상의 전면전'''이 발생하는 경우를 가리킨다. 오늘날 양안 간에는 활발히 경제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, 중국에서는 [[하나의 중국]] 원칙에 따라 대만이 분리될 수 없는 자국의 일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. 반면 대만은 [[범람연맹]]이든 [[범록연맹]]이든 하나의 중국에 속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. 대만의 일부 세력은 [[타이완 독립운동]]을 벌이며 중국으로부터의 완전한 [[분리주의]]를 시도하려는 중이다. 미국 역시 인도-태평양 전략에서 대만을 중국 견제의 결정적인 쐐기로 여기며, 대만을 중국으로부터 떼어놓으려고 하는 중이다. 중국은 이러한 미국의 행위를 [[내정간섭]]으로 규정하여 반발하고 있다.[* [[유엔 총회 결의 제2758호]]에 따라 더 이상 [[UN]]이 중화민국을 인정하지 않게 되었으며, 타이완 섬을 그냥 중국의 영토로 간주하기 때문이다.] 이러한 상황에서, 중국이 대만을 통일하려고 할 경우에는 양안 사이의 전면전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, [[양안통일]]을 반대하는 [[미국]]이 개입하며 국제전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. 그렇기에 [[냉전]] 시기부터 대만 해협은 한반도, 동유럽과 함께 제3차 세계 대전의 잠재적인 화약고로 여겨졌고, 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. 실제로 [[시진핑]]의 3연임 이후 공격적인 외교와 대만의 [[차이잉원]] 총통의 재집권 이후에 양안관계는 갈등과 위협이 고조되고 있으며, 이 때문에 [[미국]] 역시 대만 인근에 병력을 배치하고 미중 양국의 함대가 경쟁적으로 해상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등 항시 긴장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